돈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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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돈과 행복

누구나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나 또한 돈을 엄청 좋아한다.

주위에서는 돈은 딱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 돈이 우리의 인생에 전부는

아니다,돈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충고를 한다.

다 맞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예전에도 지금도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그저 누군가의 말을 들었던지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던지 아니면 책에서 봤던지 ..

돈은 불행을 낳으니 너무 욕심 내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과연 이 말이 어디에서 나온것일까?

 

돈이 많으면 가정이 불행하든지. 건강이 나쁘든지 , 자식들이 잘못되어 있다든지 등, 부자들은 돈만 많지 행복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도데체 어디서 보고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주위에 있는 부자들은 너무 행복하게 잘 산다.

봉사도 많이하고 잘 베풀고 겸손하고 늘 만족하게 살아가며 있는 척 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있다

 

필리핀 세부에 봉사활동을 가본적이있다 .

쓰레기장에서 사는 사람들도 많았고 개집보다 못한 집에서 살고있는사람들도 많이있었다

그들은 다들 행복해하고 만족하게 지낸다고 관료인들은 말하고 그들또한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거기에 봉사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사람사는곳이 아니라고한다

과연 행복은 마음에 있는것일까?

 

필리핀에서 시장을 하면 자식도 시장이 된다고한다. 시장직이 세습이 된다고하니 의아스럽다

돌아가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사람들에 비하면  불평불만이 많다라는 생각을 하며 어른들이 늘 우리에게

했던 말이 떠올랐다. "너희들은 좋은시절에 태어났다 아버지 시대에는 나무를 빻아 먹었고. 반찬없이 밥만 먹어도

행복했었다" 라고 물론 나 또한 자식들에게 너희들은 행복한줄 알아라 라면 같은 스토리를 말한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자 교육은 참으로 중요하다 필리핀 사람들과 우리와 다른점은 교육의 차이다

좋은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안다. 그게 교육의 힘인것같다.

좀 더 편해지려면 좀 더 행복해지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배웠다.

 

그렇다 돈이 불행을 낳는다. 돈이 최고가 아니다 , 적당히 벌어야한다, 돈의 노예가 되면안된다라는 것은

가진자들의 입에서 나온것같다. 늘 우리의 눈은 그렇게 가려지는것같다.

물론 절대적으로 나쁜 말은 아니고 근거없는 말은 아니지만 부자가 불행하고 자식이 잘 못되어있고

가정에 불화가 많은것이 늘 드라마에서 나오지만 솔직히 가난한사람들도 자식들이 잘 못되고 가정에 불화가 많다

 

돈은 많을 수록 좋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말자는 말은 공감한다. 하지만 일단 벌어보자..벌어 놓고 돈의 노예가 되는지

안되는지 생각해보고싶다.

 

나는 늘 생각한다 내가 돈을 일확천금을 벌었다면 지켜야할것을 생각해보았다

 

첫째, 절대 있는척 안하기

둘째, 처음 쓰는 돈은 아주 좋은곳에 쓰기

셋째, 물가상승율 감안 돈의 가치 생각하고 포토폴리오 구성하기

 

많은 돈이 생겼다고 하지만 그것을 살아갈 날들로 계산해서 나눠보면 그닥 크지 않는경우가 많다.

그러니 돈 관리를 잘 해야 돈의 소중함과 가치를 잘 알게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돈을 어떻게 벌어야하며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다음글에서 나열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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