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알바

한국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 들었고 취직은 더 어려워 졌고 게다가 은퇴자가 많이 발생하였다

젊은 사람들이야 요즘은 유투버가 대세라 거리를 다니다보면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이야기하는

젊은이들을 많이 보게된다,,

젊은 사람들 중에서는 다양한 경로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정작 나이든 은퇴자들은

월급 이백만원을 버는 직장에 다시 들어가 일을 한다는것이 엄두도 나지 않을 뿐더러 정작 이러한 일을

하고 싶어도 회사에서 받아 주지도 않는다.

그러다보니 다들 창업을 하든지 투잡 쓰리잡을 뛰며 일을 하고있는데 그중에서 퀵 알바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퀵알바라고 하면 보통 오토바이 알바를 많이 떠올린다,,

하긴 오토바이 알바가 일거리도 많고 오토바이를 구입함에 있어도 크게 돈이 들지 않으니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 알바를 한다.

하지만 오토바이 알바를 하게되면 제일 두려운 부분이 사고다, 하루에 한 두명 꼴로 교통사고에서 유명을 달리하는

사고가 오토바이 사고라고 할 정도로 많은 위험을 가지고있다.

오토바이외에는 자기 승용차를 이용한다든지 트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또한 타산이 맞지가 않는다

휘발류차의 경우 하루 열심히 일해도 유류비를 빼면 그닥 재미가 없다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한다면

십만원 정도 번다는데 그걸로는 알바로서는 최악의 알바다.

그래서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다마스를 새로 구입한다든지 까스차를 구입하여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의 내용면에서는 최고인것같다,,

왜냐하면 누가 뭐라고 하는사람도 없고 혼자서 일을 하는것이라 본인이 열심히 하면 열심히 한만큼 그리고 복잡한 일도

아니니 체력만 된다면 다마스나 까스차를 이용해서 일하는것을 추천하고싶다.

 

보통 회사마다 페이가 다르다,, 일을 하든 하지 않든 매일 사천원씩 빠지고 그리고 건수마다 20프로이 커미션을

떼어가는 회사도 있고 ,, 매일 사천원이라는 금액이 빠지지는 않지만 건수마다 20프로의 커미션을 받는 업체도 있다

 

일장일단이 있는데 매일 사천원과 커미션이 빠지는 회사는 용역자가 일을 하든 안하든 터치를 하지 않는다

매일 사천원씩 빠지니 그것으로 충당하면 되니깐,,

하지만 매일 사천원씩 빠지지 않는 업체의 용역을 하게되면 주말에도 전화가와서 일을 독려한다,,

1년 365일동안 쉬지 않고 일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업체가 맞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말은 다들 쉬고 싶어하니 그저 소일거리로 하게된다면 업체와의 면접때 확실하게 해두는 편이 좋을듯하다

 

일이라는것이 자본이 없으면 이렇게 육체를 움직여서 일을 해야 벌수 있지만 조금의 여유가 있으면 자신의

머리와 그간의 경험치로 뭔가를 돌파해가는것이 제일 좋겠지만 상황이 당장 돈이 필요한 사람은 할 수없이

이런 일들을 해야한다,,

 

하지만 퀵 배달업이 이것만 있는것은 아니다,, 쿠팡의 플렉스라는 배달 잡이 있는데 이것이 오히려 건당의 단가는

좋지 않지만 동선을 그려보면 많은 물건을 배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물론 자가용으로 배달을 해야하고 대부분 같은 구 내에서 배달을 하기때문에 짧은 시간내에 많은량을 소화할 수있다

쿠팡의 플렉스 배달 일은 낮에도 있고 밤에도 있고 새벽에도 있다,,물론 시간대에 따라 건당 지급되는 대가가 다르다

새벽에는 낯의 두배정도 금액이 되는데 새벽잠이 없는 사람들은 새벽에 잠시 알바 하는것도 좋을듯하다.

 

요즘은 취업이 잘 되지않아 여러개의 알바를 뛰고있다,,,

소카의 핸들링도 병행하고 블로그원고작성도 병행하며 쇼핑몰의 위탁사업도 병행을 하면서 세개 네개이상이 알바를

뛰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잘 버는 사람들은 한달에 사백만원이상도 벌게되는데 자신의 시간대외 행동반경을 잘 생각해서

분담해야한다 티스토리도 한 부분이지만 티스토리,쇼핑몰,쿠팡플렉스,소카등을 병행해서 한다면 왠만한 직장인들에 비해 적지 않는 돈을 벌수 있다,

 

오늘은 퀵 알바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컴으로 재택근무하는 일들도 많이 생겼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재택알바로 좋은 일거리를 추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