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려 우리나라와 기준금리가 1.75프로 차이가 난다
미국이 현재 5.25프로 한국의 기준금리는 3%이다
미국이 계속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압박이라는 경제 학자들의 말도 있고 미국의 달라의 신뢰가 무너져
더이상의 달라의 가치가 무너지지 않기 위한 방안이라는 말도 있다,
여하튼 그 이유를 접어두고 이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
미국이 또 한 번의 금리를 올리게 되면 2프로의 차이가 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은행에서도 외화의 유출의 방지 차원에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수신 및 대출금리는 오르지 않고 오히려 내리고 있으니 참 이상도하다.
달러의 신뢰도가 무너져 달라가 전세계적으로 매리트가 없어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한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올라야하는데 원화의 가치 또한 떨어지고있다고하는 말을 들어 봤을거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한국의 경제 , 한국의 신뢰도 또한 높지 않아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것일까?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정치적인 부분 또한 없지 않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계대출이 많은 한국에서 금리의 상승은 자멸로 이어지기에 그것에 대한 부담감 또한 있기에 한 때 5프로 6프로 까지
가던 수신금리를 누르자 대출금리 또한 상승을 내어주고 오히려 수신금리에 연동하여 내리는 효과를 보고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자니 원래의 제목과는 다른 길로 가는것같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어디에 투자를 할까?
투자해야할 곳은 여기 저기 있지만 오늘은 미국의 국채에 대한 투자를 언급하려고한다
금리가 오르면 국채가격은 내린다. 왜 그럴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간단하게 모르는 독자를 위해 잠깐 설명하고 넘어가겠다.
금리의 상승기에 은행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수신금리를 올려 고객을 유치한다.
이번주 금리 상품이 3프로인대 다음주에 다른 은행에서 3.5프로를 제시하고 또 지나면 4프로 5프로 이렇게 불가 얼마전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다.
예를 들어 갑돌이가 10백만원짜리 3년만기 4%짜리 채권을 샀다고 가정해보면 갑돌이는 채권을 구입하고 3년이 되면
원금과 4프로의 이자를 받게 된다
근데 어라? 일주일 지나니 은행의 5% 수신 상품이 나왔다. 그리고 타은행에서 5.25프로 상품이 나오고있다
갑돌이 입장에서는 차라리 은행의 상품에 가입하지 못한것을 후회하며 지금이라도 채권을 팔고싶어한다.
근데 누가 3년짜리 채권을 4%에 사겠는가? 그렇다 그렇게 내어놓으면 팔리지가 않는다. 그래서 부득이 갑돌이는
10백만원의 채권을 9백95만원에 팔게된다..이렇게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을 할인해서 팔지 않으면 팔리지 않으니 점점
채권가격을 낮추게 된다
그렇다 투자자들은 채권을 싸게 사고 나중에 이자와 10백만원의 원금을 받게 되니 수익율이 더 오르게 된다.
미국의 경제가 무너져 미국이 채권을 상환 할 능력이 되지 못한다면 문제가 되지만 미국이 무너 질까?
아무도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 . 연방준비위원회에서 미국의 달라를 발행하고 미국정부로부터 발행수수료를 국채로 받는다 그동안 연방준비위원회에서 미국채권으로 받은 금액만하더라도 만만치 않을거다.
연방준비위원회에서도 미국의 경제가 무너지는것을 보고만 있을까? 어쩔수 없이 통화를 발행하고 미국국채를 사지 않으면 답이 없다.
결국 경제가 안정될때까지 연방준비위원회와 미국은 같이 간다고 봐야한다.. 결국은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금리가 하향곡선을로 되게되면 미국의 국채가격은 오르기 시작한다.,.
언제 쯤 투자해야할까? 미국의 부채한도를 두고 미국공화당과 바이든이 지금 협상중이고 실랑이를 벌이고있다.
바이든의 차기 집권을 반대하기 위해 공화당에서는 최대한 부채한도 증액의 협상을 미루겠지만 그리고 바이든이 되든 다시 트럼프가 되든 미국경제는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될거니 국채는 그만큼 투자에 적합한 투자처라고라고 다들 보고있다
투자를 해볼까? 그래도 다른곳도 많을텐데, 조금만 기다려볼까? 여하튼 고민 해봐야하는 문제지만 이러한 부분을
생각하고 고민해서 잘 투자 해야할 것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