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제도,여행,팬션,낚시 얼마전 친구들이랑 거제도 낚시를 하러 갔었다. 첫날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숙소를 찾다가 거제도에 의원을 하던 친구가 여기 한 번 가봐라고해서 갔었는데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서 그런건지 햐~~~경치가,,,, 펜션이 지어진지 얼마 안된것 같이 보이는데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곳에 집을 짓고 살면서 클래식을 틀어놓고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밖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면 신선이 따로 없을것 같다.. 여행은 장소도 중요하지만 같이 동행하는 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그 맛이 다르다고 했지만 여기 팬션에 있으니 낚시 생각은 잊고 그저 차 한잔의 여유로 모든것을 얻은 듯 하다 하지만 마음 한 켠에는 마누라와 애들하고 같이 왔으면 참 좋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여기 사장님은 대기업 근무하다 퇴직하셔서 그저 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