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주택(경매주택)
본 물건은 전남 목포 산정동에 있는 1회 유찰된 경매물건이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미리 말해 두는것은 여기 시세로 따지면 가격이 50백만원이하에서 거래 되는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니 지금의 최저가 가격이면 시세보다 싸게 사는셈이다,,
낙찰하는데 비용이라든지, 취득세, 명도비용, 수리비 따지면 최저가로 낙찰을 받든지 아니면
3회휴 유찰까지 봤다가 41백만원 전후로 낙찰될 가능성이 다분해보인다
사진으로 보는바와 같이 내부는 볼 수없으나 약간의 리모델링을 거치면 사는데는 그닥 불편함이 없을 듯 보인다
바다와도 가깝게 있고 번화가와도 멀지도 않는 위치에 있어 적은금액으로 주택을 구입할 수있겠다
경매의 권리분석은 딱히 볼것없다 낙찰받으면 인수 할 것도 없는 상태라 내부만 깨끗하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하나 구입 하는것이다.
임대차현황에는 동생이 무상거주하고 있기에 달리 신경 쓸 필요는 없을것같다
단지 살고 있는 사람에게 인도명령을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있지만..
방법을 알려주겠다,,
돈 하나도 안쓰고 살고 있는 사람을 보내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살고있는 사람도 여기저기 들은 바가 있기에
낙찰자를 괴롭힌다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버티면 돈 몇푼 받을 수 있다는것을 알고있다
그러니 오십에서 백만원 정도로 이사비를 줄테니 협조해달라고 1차적으로 말해봐야한다
워낙 없는 사람들은 그래도 버티는 경향이 다반수다..
합의가 되지않으면 살고있는 사람에게 앞으로 일어나게될 일들에 대해 이렇게 알려주면된다
제가 법원에 인도명령신청을 하고 강제 집행을 하게되면 공무원들이 와서 집안에있는 모든것을 가져갈것이다
그리고 법원에 이 짐들을 보관하게될텐데 나중에 귀하께서 이 물건을 찾을려면 저의 동의가 없으면 못찾는다
그리고 그 물건을 찾을려면 3개월치의 보관료를 내고 찾아야한다.
버틴다고 덕이 되는것보다 실이 더 많다는것을 잘 말해줘야한다.. 그나마 나도 형편이 좋지않지만 더 힘든사람을
보니 마음이 아파 이사비를 백만원 정도 드릴테니 일부러 집을 파손시키고 그렇게 해서 나가지말고 조용히
나가면 이사갈때 집 내부 확인하고 지금 이대로면 내가 백만원을 바로 드릴거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 알아 듣고 나갑니다.. 물론 그래도 버티면 법대로 해야되겠지만 법대로 강제집행을 하게되면
평당 12~13만원 정도 계산해서 강제집행해야하기에 3백만원 정도 들게된다...
그러니 잘 협의해서 내보내면 그만큼 이득이다.
나가는 사람 또한 좋은 기분으로 나가는것이 아니라 위로하며 잘 보내야지 서로가 윈윈하며 나가게 되니
작전을 잘 세워야할것이다
먼저 낙찰 받을 마음이 있다면 현장을 먼저가보고 이동네에 개발 호재가 있는지등 확인해봐라
전월세는 잘 나가는지도 그리고 현 시세가 얼마인지도,, 유찰된 지금의 가격이 대략 현 시세보다 10%정도는 싼것같다
여기는 1종 일반주거지역이다. 건폐율이 60%에 용적율 200% 4층이하로 집을 지을 수 있다
앞으로 적은 돈으로 살 수있는 땅이나 주택을 소개 할 예정이다
권리관계가 복잡할 수록 좋으니 그때그때마다 올려보겠다.
일전에 부동산을 사야할까라는 의견을 적었었다
그 글에 반한 행동이긴하지만 금액이 부담없는 금액이라 이렇게 올려본다,
경매를 신청하든 하지않는 그것은 여러분의 선택이다
여러분의 성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