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수익내기
오늘은 펀드로 수익 내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나는 은행의 펀드상품을 가입해서 수익금으로 일년에 두세번 여행을 다녔다,
지금은 주식에 몰두하고있어 펀드를 가입하지 않고있지만 주식을 하면서 느끼는것은 펀드가 좋은데
마음편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수익내는데는 이만한것이 없는데 라고 매번 생각한다
은행에가면 창구직원들이 펀드를 권유한다.
그렇다고 은행직원의 말을 들으면 안된다, 은행직원은 이 상품이 수익이 날까? 라는것 보다 아 이거 잘 팔리겠는데?
부터 먼저 생각한다, 결국 실적에 의한 권유지 향후 수익율이 날지 안날지는 은행원들은 잘 모른다
물론 상품에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겠지만,, 수수료가 몇프로고 선취냐 후취냐 어디에 투자하는지. 수익이 나면 연락
드리고 리발렌싱을 하도록 권유하겠다고 하지만 솔직히 관리가 힘이든다
은행직원이 관리해준다는 말은 믿으면 안된다, 관리는 팀장 한 명이 관리하긴 하는데 주된 목적은 수익이 조금나면
이거 환매해서 다시 재가입으로 인한 실적 챙기기위한 마케팅일 뿐이다..
이런말을 하는것은 나도 이십년이상 은행을 다녔기에 하는 말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해외에 투자하는 상품은 되도록 하지 말기를 권유한다. 왜냐하면
1. 환매신청을 하고 기준가를 3영업일이상 되어야 기준가가 정해진다 앞으로 3일뒤의 지수를 모르기 때문에 복불복
이다
2. 고객들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세계 동향이라든지 그 펀드가 투자하는곳의 경기를 알기에는 시간 내어 찾아 봐야
하는 단점이 있다.
3. 특히 외화로 투자하는 펀드는 환율의 리스크와 지수의 리스크 두개를 가지게되는데 보통 서로 반대로 흐르긴하지만
재수없으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수도 있다 그리고 환매해서 찾을때 환율이라도 떨어지면 이중으로 낭패가 생긴다
나는 은행 재직시절 수신 담당은 아니고 대출쪽 팀장으로 있었지만 펀드,파생상품 자격증은 은행원이면 필수 조건이라
자격증은 필수적으로 따야하기에 시험쳐서 패스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것은 향후경기 예측이 중요하기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은행원은 상품에 대해 잘 알고 나머지 경기동향은 본점에서 내려오는 마케팅 자료로 앵무새처럼 읽는것이 전부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은행에서 펀드를 가입하면 수수료 또한 비싸다...그러니 은행 사이트에 들어가서 인터넷으로 신규가입하는것이 수수료
측면에서도 이득이다.
펀드를 들게되면 국내 주식형 펀드를 들어야한다, 물론 신탁이든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는 안정적이긴하지만 수익율로
보면 재미가 없다.
나는 국내펀드중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를 권유하고싶다. 그리고 코스피200지수나 여하튼 지수연동되는 펀드를 드는것이
수익율면에서도 좋다 물론 수익율이 높으면 그만큼 리스크도 크긴하지만 지금 내가 글을 적는 이유는 그러한 리스크를
어떻게 헷지하면서 펀드를 운영해야하는지를 언급하기 위해서다
은행에서는 한방에 거치식으로 펀드를 권유하고 선취로 되는 펀드를 가입해야 실적면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
그러기에 은행원들은 몫돈을 한 방에 펀드에 가입해라고 권유한다.
물론 불이익에대해서는 설명을 하지만 고객들은 잘 듣지 않기에 나중에 손실이 생기고 나서야 문제가 야기된다
그러니 지금부터 언급하는 방법으로 펀드를 가입해야한다
첫째: 펀드상품이 많다 , 그러니 어디에 투자하는지 먼저 확인해야하고 상품을 정하면 인터넷으로 가입해라
언급했듯이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펀드가 훨씬낫다
둘째: 인터넷으로 신규를 신청할때 자동이체는 하지마라 물론 초입금이 있어야 신규가 개설되니 처음에는 개설을 위한
최소단위인 만원으로 개설해라,
셋째 : 모바일뱅킹을 가입해서 언제든지 추가 입금이 되도록 조치해 놓아라.
부가 설명을 하겠다.
국내 펀드를 가입해라는 이유는 누구나다 저녁에 뉴스는 볼것이다.
뉴스에서 국내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올랐다 내렸다 브리핑하면서 오르면 오른이유 내렸으면 내린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한다 . 최소한 이정도는 관심을 가져야한다. 그냥 묻어두면 안된다 은행원이 관리 안해주기 때문이다
해외펀드보다는 정보를 쉽게 얻을수있고 판단도 본인의 능력에따라 다양하게 수익이 나기때문에 국내펀드를 적극 추천한다
제일중요한것은 펀드를 가입함으로 얻게되는 지식이다.
그냥 은행원에 맏기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그렇게되면 수익이 목표이상 났는데도 불구하고 찾을때 경기폭락했을때 찾는 이들이 많다 돈은 어려울때 찾을일이 많아서일것이다
그러니 늘 자신의 펀드 수익율을 하루에 한 번씩 확인해보는것이 좋다.
그러면 가입한 펀드를 어떻게 해야할까?
예를 들어 오늘 코스피가 폭락했다고하자, 그러면 나의 펀드수익율도 많이 떨어져 있을것이다
그러면 오늘 왜 폭락했는지를 알아봐야한다. 그다음 이 악재가 얼마나 갈까를 생각해봐야한다
악재를 단기,중기,장기로 분류하여 생각해봐야한다.
예를 들어 미국고용지표가 안좋아사 미국장이 폭락했으면 그것은 하루 이틀짜리 악재다..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장에 영향을 받아 폭락을 했다면 내일이나 모레쯤이면 다시 원상태로 지수가 올라갈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렇다 있는 돈을 주식 추매(소위 물타기)하듯이 추가 입금해야한다
중장기로가면 어느정도 추이를 보면서 조금 떨어졌을때는 관망,,아주 많이 떨어졌을때는 추가입금.. 더 떨어지면 또 추가입금 이런식으로 펀드를 주식 물타기 하듯이 해야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있다... 내가 펀드에 투자할 돈을 미리 예측하고 운용해야한다
즉 내가 천만원으로 펀드를 가입한다면 처음에는 만원 ,, 떨어지면 이만원,, 더떨어지면 사만원 이런식으로 추가입금하되
오백만원정도 입금했을때 신중해야한다 예측과 달리 경기가 좋아지지 않으면 막판 뒤집기 물타기를 해야한다,,
때를 기다렸다가 어느정도 회복의 기미가 보였을때 나머지 반을 입금하든지 아니면 50프로를 입금해라.. 나머지 50프로는 판단 미스로 조금 더 추매해야할 때 마지막 배팅을로 추매해야한다.
위의 방법으로 하면 거의 백전 백승이다.
그런데 최소한 거시경제는 이해해야한다 미국금리가 이번에 올릴건지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릴건지
무역전쟁은 어느정도 정점에 도달했는지.. 트럼프가 대선을 위해 또다른 이벤트를 할지 안할지,,,등
이러한것들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이글을 읽는사람들중에 그렇게 복잡한거 차라리 안하겠다고하지만 나는 은행에 있을때 중소기업사장님들에게
펀드를 권할때 그렇게 말했다,,
사장님은 사업을 하시면서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 경기가 좋아질지 안좋아질지 관심없이 그냥 일만합니까?
환율이 떨어지는데 물건 만들어서 수출하시겠습니까?
멍청하게 부지런히 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렇게 최소한의 경제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펀드수익율도 높아지지만
더 중요한것은 사장님 사업하는데 더 보탬이 될겁니다.
펀드는 돈을 벌기위해 하는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것은 이것때문에 경제를 알게되는 계기가 되니 일단 펀드 드시고
공부하세요,, 그리고 저와 경제 이야기를 나누는것도 좋겠네요,,
매번 아침에 전화와서 환율이 오를건지 내릴건지 물어보는 사장님도 있습니다, ,그냥 은행원 말만 듣는 사장님,,
그렇게 해서 사업을 어떻게 합니까? 세계경기를 알게되면 부동산 주식 경기도 예측을 할 수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지금 이렇게 언급했지만 이 말은 이글을 읽는 구독자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두세달 만에 펀드수익율 삼사백을 내고 가족과 여러 나라를 다녔습니다.
주식은 정말 잘 모르겠어요,, 어느정도 알았다고하지만 또 모르겠습니다,,신의 영역이라고들 하죠?
펀드는 안그렇습니다,,그러니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nh에서 운영하는 1.5레버러지 상품을 권유합니다,, 오를때 1.5배 내릴때도 1.5배 내리는 펀드인데 아주 전투적인
펀드이긴하나 수익이 짭짤 할겁니다,,,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계속 언급했듯이 글을 보기가 너무 딱딱하고 그림도 없고해서 잘 읽지 않을줄 압니다,,
지금은 테스트 기간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아직 꾸미는것도 할 줄 몰라서 그냥 글만 계속 적고있습니다
하지만 쓸데 없는 글은 아니니 읽은사람만 혜택이되는 글이라고 할까요?ㅎㅎ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